가이드

쇼핑쇼츠 만드는 법 A to Z

상품 발굴부터 쿠팡 파트너스 링크까지, 쇼핑쇼츠 한 편이 완성되는 순서를 아홉 단계로 나눠 설명합니다. 단계마다 셀비ai 스튜디오에서 같은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함께 적었습니다.

작성 2026년 9월 13일읽는 시간 약 10분대상 쇼핑쇼츠를 처음 만드는 사람

쇼핑쇼츠란 무엇인가

쇼핑쇼츠는 상품 하나를 소개해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세로형 짧은 영상입니다.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처럼 9:16 세로 화면에서 짧게 끝나는 형식을 쓰고, 설명란이나 프로필에 판매 페이지 또는 제휴 링크를 둡니다. 목적이 명확하다는 점이 일반 숏폼과 다릅니다. 시청자가 "이건 나한테 필요하네"와 "이건 어디서 사?" 두 생각에 도달하게 만드는 것이 한 편의 목표입니다.

이 목적 때문에 제작 순서가 뒤집힙니다. 일반 영상은 찍은 소재를 보고 무엇을 말할지 정하지만, 쇼핑쇼츠는 팔 상품을 먼저 정하고 그 상품을 가장 잘 보여 줄 장면을 찾아옵니다. 그다음에 장면에 붙일 말을 쓰고, 마지막으로 링크와 고지를 챙깁니다. 순서를 지키면 한 편에 드는 시간이 크게 줄고, 순서를 어기면 대본과 화면이 어긋나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됩니다.

제작 시간은 익숙해지면 한 편에 30분에서 한 시간 사이로 수렴합니다. 다만 이 값은 소스 영상의 길이, 컴퓨터 성능,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목표가 아니라 참고로만 쓰세요. 처음 몇 편은 오래 걸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시작 전 준비물

준비물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영상을 만들 컴퓨터, 상품을 고를 근거, 그리고 링크를 만들 제휴 계정입니다. 이 셋이 갖춰지기 전에 편집 프로그램을 열면 중간에 멈추게 됩니다.

  • 편집과 렌더링이 가능한 컴퓨터 — 세로 영상 한 편을 인코딩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셀비ai 스튜디오는 Windows 10 이상 64비트와 macOS(Apple Silicon)에서 실행되고, Windows에서는 첫 실행에 FFmpeg와 WebView2를 자동으로 설치합니다.
  • 상품을 고를 근거 — 감이 아니라 지금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봐야 합니다.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는 상품 영상이 가장 현실적인 근거입니다.
  • 제휴 계정 또는 판매 페이지 — 쿠팡 파트너스로 수익을 낼 계획이라면 본인 파트너스 계정이 필요합니다. 링크가 없어도 영상은 만들 수 있지만, 수익 구조가 없는 영상이 됩니다.
  • 선택 사항인 AI 키 — 대본과 음성을 자동으로 만들려면 Google Gemini 키나 Fish Audio 키가 필요합니다. 둘 다 사용자 본인 명의로 발급하고 사용량도 본인에게 청구됩니다. 없으면 직접 쓴 대본과 직접 녹음한 음성으로 진행합니다.

셀비ai에서는 설정 한 번으로 끝냅니다

설정 메뉴에서 Gemini 키, Fish Audio 키, 쿠팡 파트너스, UUP 토큰을 등록하고 각각 연결을 테스트합니다. 키는 Windows 자격 증명 관리자 또는 macOS 키체인에 저장되고 화면에서는 마스킹되며 로그에 남지 않습니다. 저장 폴더, 화면 밝기 모드, 자동 업데이트 상태와 진단 내보내기도 같은 메뉴에 있습니다. 로그인은 Google 계정 하나로 웹사이트와 프로그램에 공통으로 합니다.

1단계

만들 상품 고르기

상품 고르기는 "내가 팔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이미 반응이 있는 것"을 찾는 작업입니다. 쇼핑쇼츠에서 가장 큰 변수는 편집 실력이 아니라 상품 선택입니다. 잘 편집한 영상도 사람들이 궁금해하지 않는 상품이면 끝까지 보지 않습니다.

근거로 삼을 만한 신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같은 상품을 다룬 쇼츠나 릴스가 최근에 성과를 냈는가. 둘째, 그 영상의 댓글에 "어디서 사요", "링크 주세요" 같은 구매 의사가 보이는가. 셋째, 채널 규모에 비해 조회수가 튀었는가. 구독자가 적은 채널의 영상이 크게 퍼졌다면 그건 채널 팬덤이 아니라 상품과 소재의 힘이라는 뜻이므로, 다른 사람이 따라 만들어도 통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피해야 할 상품도 분명합니다. 건강·안전·금융 효능을 주장해야 팔리는 상품, 사용 장면을 보여 주기 어려운 상품, 가격대가 너무 낮아 링크 수익이 남지 않는 상품입니다. 특히 효능 주장은 영상 한 편의 문제가 아니라 계정 전체의 위험이 됩니다.

상품을 정했으면 메모를 남깁니다. 상품명, 참고한 영상 링크, 왜 이 상품인지 한 줄, 그리고 예상 장면 목록입니다. 이 메모가 다음 단계 전부의 기준이 됩니다.

셀비ai에서는 아이템 찾기 → 보관함

왼쪽 메뉴 맨 위의 아이템 찾기에서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의 성과 콘텐츠를 봅니다. 분야와 기간을 고르고 성과순으로 정렬하면 채널 규모 대비 조회수가 튄 영상을 먼저 볼 수 있고, 카드에서 성과와 공개 댓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쓸 만한 영상은 링크 보관으로 남기고, 상품명과 메모는 보관함의 상품 메모에 저장합니다. 상품명 번역과 이미지 검색도 상품 메모 작성 도구 안에서 합니다. 앱은 여기서 조회수 지표를 보여 주지만 그것이 매출을 뜻하지 않는다는 점도 화면에 함께 표시합니다.

2단계

상품을 보여 줄 소스 영상 확보하기

소스 영상은 상품이 실제로 쓰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상품 사진을 슬라이드로 넘기는 영상과, 상품이 무언가를 해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은 완주율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예쁜 영상"보다 "보여 주는 영상"을 고르세요.

확보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 직접 촬영하거나, 이미 있는 소스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직접 촬영이 가장 안전하지만 상품을 실제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제작자가 REDnote(샤오홍슈) 같은 곳에서 상품 사용 장면을 찾습니다. REDnote에는 생활용품과 주방·인테리어 상품의 사용 장면이 많고, 세로 형식으로 촬영된 것이 많아 그대로 쓰기에 편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짚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소스 영상의 이용 범위와 권리 관계는 사용자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남의 영상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워터마크를 지우거나 로그인을 우회하는 방식은 쓰지 마세요. 자기 상품을 직접 촬영하거나, 판매자가 제공한 소재를 쓰거나, 이용 조건이 명확한 소재를 쓰는 쪽이 계정을 오래 유지하는 길입니다.

검색은 원어로 하면 결과가 훨씬 좋아집니다. 한국어로 "무선 청소기"를 찾을 때와 중국어로 같은 뜻을 넣을 때 나오는 영상의 양과 질이 다릅니다. 그래서 상품명을 먼저 번역해 두는 것이 실제 작업 시간을 줄입니다.

셀비ai에서는 소스 가져오기

소스 가져오기 메뉴는 프로그램 안의 격리된 REDnote 패널로 열립니다. 한글 검색어를 넣으면 중국어로 자동 번역해 검색하고, 중국어는 번역 없이 그대로 검색합니다. 쓸 영상을 찾으면 콘텐츠 URL이나 공유 문구를 붙여넣어 내려받아 프로젝트 원본으로 가져옵니다. 이 패널은 앱의 내부 기능이 주입되지 않은 별도 웹뷰라서 앱과 격리돼 있고, 그 밖의 외부 사이트는 시스템 기본 브라우저로 엽니다. 내 컴퓨터에 있는 영상 파일을 직접 넣어도 되고, 그 경우 소스 가져오기 단계는 건너뜁니다. 앱은 피드나 계정 단위의 일괄 다운로드, 로그인 우회, CAPTCHA 우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3단계

영상 준비와 원본 자막 정리

영상 준비는 여러 소스를 한 편의 재료로 정돈하는 단계입니다. 순서를 정하고, 쓸 구간을 자르고, 화면에 남아 있는 남의 자막을 지우는 일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뒤에서 대본을 몇 번 고쳐도 결과가 어수선합니다.

먼저 소스를 쓸 순서대로 배치합니다. 쇼핑쇼츠는 보통 "문제 장면 → 상품 등장 → 해결 장면 → 마무리" 흐름을 타므로, 그 흐름에 맞게 영상 순서를 정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다음 각 영상에서 실제로 쓸 시작·종료 구간을 지정합니다. 쓸 부분만 남기면 전체 예상 길이가 바로 잡히고, 뒤에서 대본 길이를 맞추기도 쉬워집니다.

원본에 다른 사람이 넣은 자막이 남아 있으면 반드시 정리합니다. 자막이 겹치면 내 자막이 읽히지 않고, 출처가 다른 영상이라는 인상도 그대로 남습니다. 지우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자막이 있는 영역을 흐리게 덮는 방식과, 글자 픽셀만 찾아 주변 배경색으로 메우는 방식입니다. 후자가 결과가 자연스럽지만 배경이 복잡하면 흔적이 남을 수 있으니, 처리 후 프레임을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원본 소리도 결정합니다. 상품이 내는 소리가 설득에 도움이 되면 남기고, 중국어 내레이션이나 배경 음악이 깔려 있으면 끄고 내 목소리만 쓰는 편이 깔끔합니다.

셀비ai에서는 제작실 1단계 · 영상 준비

제작실의 첫 단계가 영상 준비입니다(필수). 소스를 여러 개 한 번에 추가하고 원하는 순서로 배치하며, 카드마다 시작·종료 슬라이더와 숫자 입력으로 사용 구간을 지정하면 전체 예상 길이가 즉시 갱신됩니다. 미리보기는 항상 정지 상태로 시작하므로 갑자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원본 음소거는 기본으로 켜져 있고 해제하면 원본 소리가 내레이션과 함께 섞입니다. 원본 자막 지우기는 프레임 위에서 사각 영역을 드래그해 지정하고, 첫 영상에서 그린 영역을 모든 영상에 같은 위치로 일괄 적용하는 것이 기본값입니다. 처리는 글자 픽셀만 찾아 주변 배경색으로 메우는 방식이며, 처리 전·후 프레임을 나란히 비교할 수 있고 원본으로 되돌리기로 되돌린 뒤 영역을 다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원본 파일은 덮어쓰지 않고 별도 작업 파일로 만듭니다.

4단계

대본 쓰기

쇼핑쇼츠의 대본은 상품 설명서가 아니라 시청을 붙잡는 장치입니다. 길이는 보통 여덟에서 열다섯 문장 사이이고, 그중 앞의 두 문장이 전체 성과를 사실상 결정합니다. 시청자는 첫 2초 안에 계속 볼지 넘길지 정하기 때문입니다.

구조는 단순하게 잡는 편이 좋습니다. 첫 문장은 시청자가 겪는 상황을 찍어 말합니다. 둘째 문장은 그 상황이 왜 짜증나는지를 구체적으로 만듭니다. 이어서 상품을 등장시키고, 무엇이 달라지는지 장면과 함께 보여 주고, 마지막에 다음 행동을 알려 줍니다. 이때 각 문장이 어떤 장면 위에서 읽힐지를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문장 순서와 장면 순서가 어긋나면 편집에서 시간을 다 씁니다.

말투는 하나로 고정하세요. 같은 채널에서 어떤 영상은 정보 전달체, 어떤 영상은 반말 수다체면 시청자가 채널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전달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경험담처럼 이야기하는 방식, 두 상품을 맞붙이는 방식, 사실만 끊어 나열하는 방식, 세 가지 이유를 세는 방식, 단점까지 말하는 솔직한 평가 방식, 퀴즈로 던지는 방식 등입니다. 상품 성격에 따라 잘 맞는 방식이 다르니 같은 상품으로 두세 가지를 만들어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절대 쓰지 말아야 할 표현도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효능, 확정된 수익 약속, 의료·금융에 관한 단정적 주장입니다. AI가 초안에 이런 문장을 넣는 경우가 있으므로, 생성된 대본은 반드시 문장 단위로 읽고 고쳐야 합니다. 가격과 할인율도 영상에 박아 넣으면 나중에 바뀌어 거짓말이 되므로 조심하세요.

셀비ai에서는 제작실 2단계 · 대본·음성

대본·음성 단계(필수)에서 Gemini가 장면을 분석해 한국어 대본 초안을 만듭니다. 대본 모드는 8종이며 썰·맞대결·팩트컷·세가지·솔직평·맞혀봐·훈수·천재템으로 성격이 나뉩니다. 생성된 초안은 문장 단위로 화면에 나열되고, 각 문장을 직접 고치거나 지우거나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상품명을 비워 두어도 대본의 상품 맥락으로 문구를 만들고, 대본에 없는 브랜드나 제품명을 추측해 넣지 않습니다. 직접 쓴 대본을 그대로 붙여넣어도 되므로 AI 키 없이도 이 단계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AI 분석을 실행하기 전에는 어떤 영상·프레임·대본이 어느 공급자로 전송되는지 확인창으로 먼저 보여 줍니다.

5단계

목소리 입히기

목소리는 대본을 소리로 바꾸는 단계이며, 동시에 영상 전체의 길이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내레이션 길이가 정해지면 각 문장이 몇 초 동안 화면에 머물러야 하는지가 자동으로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직접 녹음하기, AI 음성 합성을 쓰기, 둘을 섞기입니다. 직접 녹음은 채널의 개성이 가장 잘 살지만 매번 조용한 환경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AI 음성은 일정한 품질로 빠르게 나오고, 대본을 고칠 때마다 다시 만들기도 쉽습니다. 어느 쪽이든 말하기 속도를 조절해 보세요. 쇼츠에서는 평소 대화보다 약간 빠른 속도가 완주율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가장 자주 나는 사고는 음성이 영상보다 길어지는 것입니다. 이 경우 내레이션 뒷부분이 잘려 문장이 끊긴 채로 끝나거나, 마지막 장면이 정지 화면처럼 멈춥니다. 그래서 음성을 만든 뒤에는 총 길이를 확인하고, 영상 구간을 늘리거나 문장을 줄여 맞춰야 합니다. 렌더링 결과에서 오디오 길이가 내레이션 전체 길이보다 짧으면 그 영상은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셀비ai에서는 같은 2단계에서 음성까지

같은 대본·음성 단계에서 음성 엔진을 고릅니다. 기본은 Fish Audio이고 Gemini TTS를 선택할 수 있어 모두 2엔진입니다. 목소리 카드에서 말하기 속도와 음높이, 합성 방식을 바로 조절하고 문장별로 다시 합성할 수 있습니다. 내 음성 파일을 직접 넣는 것도 됩니다. 음성 합성을 실행하기 전에도 어떤 대본과 음성 정보가 어느 엔진으로 전송되는지 먼저 표시합니다. 대본 문장 수에 맞춰 소스 영상 구간을 자동으로 배치하며, 음성이 영상보다 길어도 대본이 잘리지 않는 완성본을 만드는 것을 앱의 수용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렌더링 검증에서도 오디오 길이가 내레이션 총 길이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6단계

장면 배치와 썸네일

장면 배치는 각 문장이 어떤 영상의 어느 구간 위에서 읽힐지 정하는 작업입니다. 대부분은 자동 배치로 충분하지만, 특정 문장에 꼭 보여 줘야 하는 장면이 있다면 손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손으로 손대야 하는 경우는 보통 세 가지입니다. 상품이 등장하는 문장에서 상품이 화면에 없을 때, 비교를 말하는 문장에서 비교 대상이 안 보일 때, 마무리 문장에서 상품이 사라져 있을 때입니다. 이 세 지점만 고쳐도 영상의 설득력이 크게 달라집니다.

썸네일은 선택 사항이지만, 유튜브 일반 영상처럼 목록에서 경쟁하는 자리에 올린다면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영상 맨 앞에 정지 화면을 오래 붙이면 시청자가 바로 넘기므로, 앞장으로 쓸 경우 길이를 아주 짧게 잡아야 합니다.

셀비ai에서는 제작실 3단계 · 비디오·썸네일(선택)

비디오썸네일은 제작실에서 유일하게 선택으로 표시되는 두 단계이고, 단계 표시줄에서는 하나로 접혀 있다가 쓰는 사람만 펼칩니다. 비디오 단계에서는 문장별로 쓸 영상과 사용 구간을 지정하고 타임라인·레이어를 손봅니다. 썸네일 단계에서는 Gemini 이미지로 썸네일을 만들어 검토하며, 썸네일을 쓰면 무음 앞장이 기본 0.1초(최대 1초)로 앞에 붙고 본편과 자막이 같은 길이만큼 뒤로 밀립니다. 두 단계를 건너뛰면 대본·음성에서 곧바로 디자인·렌더링으로 넘어갑니다.

7단계

자막·스킨·디자인과 세로 렌더링

이 단계는 영상의 겉모습을 결정하고 실제 파일을 만들어 내는 단계입니다. 자막, 제목, 배경음악, 워터마크, 광고 표시를 정하고 세로 MP4로 인코딩합니다.

자막은 쇼핑쇼츠에서 선택이 아닙니다. 많은 시청자가 소리를 끄고 보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통째로 띄우지 말고 읽히는 단위로 끊어 올리세요. 글자는 작은 화면에서 읽힐 만큼 크게, 배경과 확실히 구분되는 색으로 두고, 화면 아래쪽 UI에 가리는 자리는 피합니다. 한 번 정한 자막 스타일은 채널 전체에서 같게 유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제목은 영상 위쪽에 한 줄로 남기고, 대본 첫 문장과 같은 말을 반복하지 마세요. 배경음악은 목소리를 덮지 않는 크기로 낮춥니다. 제휴 링크를 넣는 영상이라면 영상 안 광고 표시를 반드시 켭니다. 설명란 고지와 영상 내 표시는 역할이 다르므로 둘 다 필요합니다.

출력 규격은 고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1080×1920 해상도, 9:16 비율, H.264 영상과 AAC 음성, MP4 컨테이너면 주요 플랫폼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렌더링이 끝나면 반드시 확인하세요. 파일이 열리는지, 길이와 해상도가 예상과 맞는지, 처음·중간·마지막이 정상으로 재생되는지, 내레이션이 끝까지 들리는지입니다. 이 확인을 건너뛰고 올리면 잘린 영상을 게시하게 됩니다.

셀비ai에서는 제작실 4단계 · 디자인·렌더링

디자인·렌더링 단계(필수)에서 쇼츠 스킨 31종영상 구도 19가지 중에서 고르고, OFL 라이선스 무료 글꼴 14종으로 자막을 입힙니다. 제목, 문구 단위 자막, 배경음악, 워터마크, 광고 표시를 한 화면에서 조절하며 미리보기로 확인합니다. 출력은 1080×1920 · 9:16 · H.264 · AAC · MP4이고 기본 30fps이며, 자막 파일(SRT)을 함께 내보내는 선택 항목도 있습니다. 렌더링은 내 컴퓨터에서 하고, 준비·인코딩·검증·전달 단계를 진행률과 작업 로그로 보여 줍니다. 검증은 파일 존재, 컨테이너와 스트림 읽기, 해상도와 길이, 처음·중간·마지막 프레임 디코딩, 앱 내 재생, 그리고 오디오 길이가 내레이션 총 길이 이상인지를 모두 확인한 뒤에만 통과로 표시합니다. 렌더 후 설정이나 문장을 바꾸면 기존 결과를 지우지 않고 오래된 렌더로 표시해 잘못된 파일을 전달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8단계

제목·설명·해시태그와 수익 링크

배포 준비는 영상 밖에서 사람을 데려오는 텍스트를 만드는 단계입니다. 제목, 설명, 해시태그, 그리고 수익 링크와 고지 문구가 여기서 정해집니다. 영상이 좋아도 이 텍스트가 비어 있으면 클릭이 링크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제목은 영상 안의 제목과 달라도 됩니다. 목록에서 읽히는 문장이므로 궁금증이 생기는 쪽으로 씁니다. 설명은 첫 두 줄이 노출되므로 그 안에 핵심과 링크 안내를 넣습니다. 해시태그는 상품 범주와 용도 중심으로 몇 개만 쓰고, 유행어를 무작정 붙이지 마세요.

제휴 링크를 넣는다면 고지 문구가 빠지면 안 됩니다.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라는 문장을 설명 상단에 둡니다. 정확한 문구와 표시 위치는 쿠팡 파트너스가 정하므로 항상 현행 공식 안내를 따라야 하고, 고지를 빠뜨리면 수익금 몰수나 계정 해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파트너스 가이드에서 따로 다룹니다.

링크는 만들 때마다 어디에 썼는지 기록하세요. 같은 상품으로 여러 편을 만들면 어떤 링크를 어느 영상에 넣었는지 금방 헷갈립니다.

셀비ai에서는 제작실 5단계 · 배포 준비

배포 준비 단계(필수)에서 AI가 제목 후보 3개와 상품 본문, 해시태그를 한 번에 만들어 각 칸에 채웁니다. 본문은 댓글 유도 → 상품 소개 → 댓글 유도 → 해시태그 순서의 틀을 기본으로 쓰고, 이 틀을 고쳐 내 틀로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제휴 링크가 있으면 쿠팡 파트너스 고지문이 설명 첫 줄에 항상 자동 삽입되고 그 다음 줄에 짧은 광고·제휴 라벨이 붙습니다. 저장할 때마다 앞머리의 기존 고지 줄을 걷어내고 다시 붙이므로 중복되지 않으며, 제휴 링크가 전달 패키지에 들어 있는 동안에는 고지문 삽입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 수익 링크는 보관함의 수익 링크 목록에서 관리하고, 파트너스 API가 연결돼 있으면 상품을 검색해 본인 링크를 즉시 만들 수 있습니다. 앱은 예상 수익이나 승인 가능성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9단계

전달과 게시

마지막 단계는 완성본을 게시 담당 도구로 넘기고, 실제 게시 결과를 그쪽에서 확인하는 일입니다. 여기서 가장 흔한 착각은 "파일을 넘겼다"를 "게시됐다"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두 상태는 다릅니다.

넘기기 전에 세 가지를 마지막으로 확인하세요. 첫째, 지금 넘기는 파일이 현재 입력과 일치하는 최신 렌더인지. 둘째, 제목·본문·해시태그·링크·고지가 화면의 값과 같은지. 셋째, 예약 시각과 공개 범위가 의도한 대로인지입니다.

그리고 같은 영상을 두 번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중복 전달은 중복 게시 초안을 만들고, 그것을 지우는 일이 새로 만드는 일보다 번거롭습니다. 게시 후에는 조회수만 보지 말고 링크 클릭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댓글에 어떤 질문이 반복되는지 보세요. 그 질문이 다음 영상의 첫 문장이 됩니다.

셀비ai에서는 제작실 6단계 · UUP 전달

UUP 전달 단계(필수)가 제작실의 마지막입니다. 최신 검증 완료 렌더가 자동 선택되고, 파일명·썸네일·길이·해상도·코덱·생성 시각과 제목·본문·해시태그·제휴 링크·고지 문구를 한 화면에서 검토합니다. 확인하면 검증된 영상과 게시 메타데이터를 UUP로 전송하고, 중복 방지 키로 같은 묶음이 두 번 접수되지 않게 막으며 전달 이력을 남깁니다. 전송 전에는 수신자와 목적, 파일 크기, 전송 항목을 보여 줍니다. 채널 연결과 공개 범위, 예약, 실제 게시, 인스타그램 댓글·DM 자동화는 UUP(uup.kr)에서 이어서 하며, 게시와 DM의 최종 상태는 항상 UUP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셀비에서 "전달 준비 완료"는 게시 완료가 아닙니다.

자주 하는 실수 여섯 가지

아래 여섯 가지는 제작 순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반복해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대부분 편집 실력이 아니라 확인 습관의 문제입니다.

  1. 상품을 정하기 전에 편집을 시작한다. 장면을 먼저 모으면 대본이 장면을 설명하는 글이 되고, 팔리는 이유가 사라집니다.
  2. 원본 자막을 지우지 않는다. 남의 자막 위에 내 자막이 겹치면 둘 다 읽히지 않습니다.
  3. 첫 두 문장을 상품 소개로 시작한다. 시청자는 아직 그 상품에 관심이 없습니다. 상황부터 말하세요.
  4. 음성 길이와 영상 길이를 맞추지 않는다. 내레이션이 잘리거나 마지막 장면이 정지 화면처럼 멈춥니다.
  5. 렌더링 결과를 재생해 보지 않는다. 길이·해상도·코덱과 소리 끝까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잘린 영상을 올립니다.
  6. 제휴 고지를 영상마다 챙기지 않는다. 한 편이라도 빠지면 계정 전체가 위험해집니다. 설정으로 기본값을 켜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일 것은 기대치입니다. 이 순서를 지켜도 조회수나 수익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셀비ai도 성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다만 순서를 지키면 한 편에 드는 시간이 줄고,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쇼핑쇼츠에서는 그것이 실력입니다.

다음에 읽을 글

제휴 링크로 수익을 만들 계획이라면 고지 문구와 링크 관리를 다룬 글을 이어서 보세요. 프로그램이 내 작업 방식에 맞는지 판단하려면 비교 페이지가 빠릅니다.